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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혜나 에세이_눈물만큼 자란다면 이미지 / 영암군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지역 작가 은행제 사업’의 하나로 지역 작가가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주혜나 작가는, 현재 영암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에세이 ‘눈물만큼 자란다면’이 대표작이다.
글방 수강생 신청은 영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영암군도서관은, 지역 작가 은행제에 참여할 작가도 모집하고 있다.
등록을 희망하는 작가는 영암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영암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단행본 1권 이상 도서를 출판한 영암 출신 또는 거주 중인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현재 등록 작가는 17명이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글쓰기 프로그램을 포함해 영암군도서관을 지역 작가를 소개하고, 책을 매개로 영암군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며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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