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 진행된 축제는 환경보전과 안전 · 자원순환의 내용을 담은 자원봉사활동과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일회용품 없는 날, 텀블러 음료나눔 ▲자원기부함 운영(안경테, 우산, 에코백, 작은플라스틱 등), 지피포트 초화나눔 ▲에너지 체험(자전거 자가발전기, 태양열 조리개 팝콘)과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봉사활동, ▲가정 내 전기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배움, 마약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자원 순환실천을 위해 열린 아름다운 장터, 아장아장 플리마켓에는 지역주민 30팀이 직접 돗자리를 펼치고 물품을 판매했으며, 기관, 단체가 함께 바자회, 먹거리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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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는 2026년에도 지역주민과 다양한 기관, 단체가 함께 생활 속 실천으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강남을 만드는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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