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오른 쪽부터 다섯 번째)이 지난 23일 오후 서구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놀이패 신명'의 마당극 50주년을 기념해 정지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버지의 해방일지'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배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마당극 전문 예술단체 놀이패 ‘신명’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공연을 관람했다.
‘신명’의 50주년 기념작인 이번 공연은 베스트셀러 ‘아버지의 해방일지’ 동명소설을 각색한 창작 초연작이다.
강 시장은 이날 소설 원작자 정지아 작가, 광주시 공직자 등과 함께 공연을 보며 소회를 나눴다. 강 시장은 또한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한 출연진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죽음 이후 비로소 가닿는 한 인간에 대한 이해, 그 안에서 발견되는 사랑은 감동을 줬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들이 공연되고, 그 공연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 공연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 협업을 통해 우수한 공연예술 창작 및 제작,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신명’을 포함해 5개 단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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