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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일명 '낙태 프로야구 선수'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11일 국가대표 출신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강요한 폭로글이 전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해당 프로야구 선수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정보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낙태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미확인 루머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낙태 프로야구 선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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