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 취약계층 문화관람 봉사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1-22 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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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찻집운영, 판매금 전액 청소년 및 취약계층 문화관람 후원금으로 사용
11월30일 부터 12월2일까지 '카페포딥','카페 천천히'에서 개최
 어르신 여행봉사 사진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회장 윤미경)에서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합천읍 일원 카페 포딥 과 카페 천천히에서 청소년 및 취약계층 문화관람을 위한 후원금 마련을 위해 일일찻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원 수 15명으로 이루어진 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에서는 그라시아스합창단 합천후원회와 함께 이외에도 매년 수차례 이상씩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온것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식사봉사 사진

또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봉사 등 숨겨진 선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환영을 받으

며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은 많은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강의와 마인드 콘트럴을 할 수 있는 강의 등 삶에 유익한 강의들도 병행하면서 백세시대에 걸맞는 인격성장을 목표로 봉사를 꾸준하게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 윤미경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이나 청소년,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관람이 목적이지만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도와주신다면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봉사나 기부활동을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행사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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