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 관내 경로당 22곳 방문인사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14 16: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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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안부 살피고 애로사항 경청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적중면(면장 노미경)은 13일 관내 경로당 22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인사를 올렸다.


노미경 면장과 이종철 군의원은 이날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담소와 덕담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고 불편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정일 노인회장은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와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안부를 살펴주어서 감사하다”며 “경로당 시설 및 노후집기 지원 등 평소에도 세심하게 챙겨주어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철 군의원은 “오늘 또 이렇게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또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미경 적중면장은 “명절을 지낸 후 건강한 모습으로 경로당에 모여 계시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이자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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