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충치예방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두 번째 어금니(제2대구치)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의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불소를 치아에 도포하고 구강검진과 상담, 칫솔질 방법 등 다양한 구강 관리법을 교육했다.
지역 내 3세부터 15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충치 예방사업’은 교육기관에서 신청하면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예약 후 방문하면 불소도포와 치아 홈 메우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수구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치석 제거, 불소도포, 구강 보건교육과 전 연령의 구강검진, 구강 위생관리, 불소도포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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