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협성남시지부제공

[성남=오왕석 기자] 농협 성남시지부(지부장 양흥식)는 지난 9월 28일 개최된 성남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비대면 금융상품 홍보 활동과 더불어 농협이 새롭게 추진중인‘농심천심 운동’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는 간편하고 안전한 NH비대면 금융 서비스 소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쌀 가공품 나눔 이벤트, 농심천심운동 취지 알리기 캠페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심천심 운동은 신토불이와 농도불이 운동을 잇는 농협의 새로운 국민운동으로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농업 소득 증대,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날 양흥식 성남시지부장은“이번 성남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심천심의 자세로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성남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