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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청년벤처 간담회’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성헌 구청장.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제2기 서대문구 청년창업기업 스타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시장조사, 유통 채널 구축, 마케팅 전략 등 ‘맞춤형 판로 개척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상은 서대문구에 주 사업장을 두고 창업 후 7년 이내인 청년창업기업 또는 사회적경제기업이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4곳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심사에서는 ▲사업 효과성(문제 해결 역량) ▲기업의 수행 역량 ▲사업 참여 의지 등을 중심적으로 살핀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8~11월 약 4개월간 단계별 컨설팅을 받게 되며 최종 성과 공유회도 함께 갖는다.
희망 기업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서대문청년창업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창업기업들이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청년정책과 청년벤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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