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2022년 KBO리그 통합 우승팀 SSG 랜더스가 최악의 성적으로 2024년 시즌을 마감했다.
특히 SSG 랜더스의 6위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실망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숭용 감독 교체 관련 갑론을박까지 전개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부임한 이숭용 감독은 팀의 리모델링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팀 체질 개선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감독 교체 분위기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더욱이 지난 1일 최종선 선발 라인업을 통해 이숭용 감독의 리모델링 의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야구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