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7일 배달 플랫폼 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맞춤형 안전교육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10 1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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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오는 27일 지역내 배달 플랫폼 종사자(라이더)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운전 실천 선언식 및 맞춤형 안전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에 거주하거나 구에서 배달 업무를 하는 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배달 업무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참석자들의 안전운전 실천 선언식과 교통안전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륜차 주요 사고 유형 및 예방법 ▲신호 준수 및 적정 안전거리 확보 ▲골목길·교차로 운행 시 주의사항 ▲보행자 특성을 고려한 방어운전 등이다.

교육은 창동 아우르네 지하 1층 모두의 강당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이륜차용 블랙박스와 구가 자체 제작한 안전운전 반사 스티커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배달 플랫폼 종사자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포스터 또는 도봉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구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9월에도 2차 교육을 추가로 개최하는 등 배달 종사자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배달 플랫폼 종사자들은 장시간 도로 위에서 근무하는 만큼 실질적인 사고 예방 교육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현장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도봉구 전역에 안전한 배달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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