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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낯선 사람에게 돈·음식 등 선물을 받지 않기, 외출시 반드시 부·모(어른)에게 알리기, 위험 발생 시 큰소리로 도움 요청 후 아동지킴이집 등 안전한 곳으로 뛰어가기’ 등 유괴 예방 안전 수칙 내용을 전달했다.
유미숙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위급 시 올바른 대처 요령을 알려주고 대비시키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등·하교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과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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