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탄생~자립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최복규 기자 / cbg@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19 1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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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구시책에 892억 투입… 작년比 28억↑
임신·육아·교육·청년주거등 총 111개 사업 추진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아이의 탄생부터 성장, 청년으로서의 자립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앞장선다.


시는 인구 시책 안내 책자 ‘아이의 시작부터, 청년의 내일까지 서산시가 함께합니다’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책자에는 임신, 출산, 육아, 다자녀·입양, 전입·귀농, 교육, 청년 참여·권리, 청년 일자리, 청년 주거·복지, 청년 여가·문화, 관련 시설 11개 분야 111개 사업이 수록됐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대비 28억원이 증가한 89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임신·출산 분야로 기존 임신 축하금, 임신 사전 건강관리,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등 29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기존 임산부, 배우자에서 맞벌이, 한부모, 다태아 출산 가정의 외조부모까지 확대됐다.

육아 분야로 아동수당,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이돌봄 서비스, 365×24시간 어린이집 등 17개 사업이 운영된다.

아동·청소년 분야에서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 인상, 한부모가족 양육비 인상,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 확대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이 한층 강화됐다.

교육 분야로 기존 초ㆍ중ㆍ고 지원 정책에 더해 고등학교 신입생 학교생활용품 지원을 확대하며, 강남인강 수강료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시는 각 시책의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를 책자에 함께 수록했으며, 이달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가족센터 등 관련 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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