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직무 다양화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직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접수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시청 경로장애인과에서 진행된다.
시는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수행기관을 확정하고,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참여자 모집, 근태ㆍ복무 관리, 보수 지급, 직무교육 등 사업 전반을 맡아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내 장애인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전문성과 의지를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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