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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할인 판매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을 타개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설 명절 기간에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내 소비를 촉진해 매출 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할인 판매는 13일부터 진행되며, 지류형ㆍ모바일 상품권 모두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ㆍ모바일 합산 월 70만원으로 제한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등 지역내 18개 금융기관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발행액 소진시 특별할인이 종료된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연중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할인 판매가 설 명절에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4년 지류형 상품권 약 126억원, 모바일 상품권 약 64억원 등 총 191억원의 진도아리랑상품권을 판매했고,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연 2회 단속을 진행해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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