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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올해 전남지역 폭염(고온) 일수는 평년보다 4배나 많은 33.1일에 달했다.
이 때문에 배 작물에 일소피해가 발생했지만 봉지를 씌우는 배의 특성상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수확 후 저장고에 보관ㆍ선별하는 과정에서 피해가 확인됐다.
도는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재해인정, 경영안정지원, 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 정부에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도는 시ㆍ군과 자체적으로 긴급 경영안정 자금 27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배를 재배한 2299농가, 2710ha다. ha당 100만원을 2025년 1~2월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배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오는 27일까지 보험금 약 38억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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