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4년간 총 20억 투입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농촌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ㆍ위생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2024년 11월부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속적인 회의와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모를 준비했으며, 충남도와 지방시대위원회의 발표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0여억원을 투입해 ▲안전 확보 ▲생활ㆍ위생 기반시설 개선 ▲경관 등 환경 정비 ▲주택 정비 ▲주민 돌봄(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세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예산읍 신례원2리 주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주거 및 생활 기반시설이 낙후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모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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