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충남 천안의 한 금은방에 강도가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천안동남경찰서는 3일 오후 7시30분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한 금은방에 복면을 쓴 강도가 침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강도는 금은방에 들어와 “배달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물건을 내려놓는 척하다가, 준비해 온 망치로 진열장을 부수고 순금 목걸이 등 귀금속을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도난당한 귀금속 가치는 약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금은방과 인근지역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도주한 강도를 추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