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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정몽규 회장이 이끄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난 여론이 증폭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등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한 언론에 "앞으로 조사가 들어오면 협조하고 따르겠다. 그러나 계속 정치적으로 압박을 받으면 FIFA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최악의 경우엔 월드컵 본선에 못 나갈 수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확산 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월드컵 못가더라도 이참에 바로잡자", "정부지원은 맛있게 잘먹었겠지??", "월드컵이 뭐가 중요하냐? 협박하냐??", "한번 못나가고 다 갈아엎자"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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