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도로변과 공용시설 주변 쓰레기 수거 △승강장 주변 정비 △불법 광고물 철거 △하천변 및 골목길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최금석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쌍백면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전 읍·면에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일환으로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