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2026년까지 붙잡아둘 것"...핫이슈 등극한 손흥민 차기 행보는?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2-11 1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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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토트넘의 심장' 손흥민(32)의 행보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스퍼스 웹'은 9일(현지시간) "손흥민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지만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그를 2026년까지 붙잡아둘 것"이라며 "이 같은 결정에 손흥민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에이전트는 각종 추측에 선을 그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 입단 11년 차를 맞이한 손흥민은 통산 424경기 167골 88도움을 기록하고, 지난해 여름 주장 완장을 물려받으며 명실상부 레전드로서 입지를 굳히며 호평받고 있다.

 

현쟈 각종 언론을 통해 손흥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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