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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
'LG트윈스의 심장' 박해민에 대한 팬들의 열광적인 인기가 급부상 중이다
22일 박해민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홈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해민은 3회말 공격에서 발라조빅의 2구째를 공략해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4회초 수비에서 두산 정수빈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발로 만든 홈런 vs 믿고 보는 수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은 박해민의 이날 경기 명장면 관련 방송 캡쳐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1990년 2월 24일에 태어난 박해민은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지며,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의 주역으로 2023년 KBO리그 중견수 부문 수비상을 수상한 화제의 주인공이다.
한편 야구팬들은 박해민 관련 기사에 "박해민이 박해민했다", "박해민 살아나면 LG트윈스 2연패 달성", "LG트윈스 한국시리즈 가자" 등의 응원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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