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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해당 유튜버의 사생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미획인 신상정보가 급속도로 공유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논란의 유튜버 관련 사생활에 대한 미확인 루머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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