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LG트윈스 김범석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1일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기록한 김범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LG트윈스 감독 염경엽의 발언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염경엽은 "우리 육성프로그램에 1루수는 없다. 포수로 키워야 범석이도 좋고 팀도 좋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2004년 5월 21일에 태어난 김범석은 올해 나이 20세로, 2023년 LG트윈스에 입단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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