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사이다 발언 호평... 축구 스타 박지성과 절친 인증 '관심 급부상'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25 2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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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박문성의 발언이 화제가 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박문성은 대한축구협회의 행정과 운영을 날카롭게 비판해 호평을 받았다. 박문성은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은 저희랑 살아온 궤적이 좀 다르다는 거다. (정 회장은) 대기업 가문의 자제로 태어나셨고 (홍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최고의 엘리트로 자라 왔다”면서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그래서 우리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이다 발언 주인공 박문성의 색다른 인연"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박문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축구 스타 박지성과 함께 촬용한 모습으로 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박문성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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