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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날 휘문고 농구부 감독 현주엽이 '먹방' 촬영을 이유로 근무지를 18차례 무단 이탈한 사실이 드러나며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공개된 서울시교육청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 촬영을 이유로 겸직 활동 시 지각·조퇴·외출·연차를 사용하여야 함에도 사전 허가 없이 18회 무단 이탈해 운동부 지도자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현주엽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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