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천성호, 새로운 승리 요정 등극... 첫 경기 맹활약 속 호평 이어져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26 2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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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 천성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LG 트윈스 소속으로 첫 경기에 출전한 천성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선사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새로운 승리 요정' 천성호에 대한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997년 10월 30일에 태어난 천성호는 올해 나이 28세의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2020년에 KT 위즈에 입단 후 6월 3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더욱이 지난해 천성호는 대학교에서 처음 만난 미모의 신부 김나은 씨와 8년간의 긴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천성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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