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박관우, LG 트윈스 승리 공식 등극... 데뷔 첫 홈런 기록 주목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10 2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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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트윈스 박관우 / 구단 제공

 

LG 트윈스의 신인 타자 박관우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KBO 리그 데뷔 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한 LG 트윈스 박관우가 10일 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LG 트윈스 박관우 이력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2006년 3월 22일에 태어난 박관우는 경북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으로, 경운중과 경북고를 거쳐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지명됐다.

 

한편, LG 트윈스 팬들은 박관우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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