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청소년 '박도영' 누구?... 세간의 관심 모은 한 장의 사진 '시선 집중'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25 2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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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경찰청이 제작한 만 16세 가상 청소년 ‘박도영’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가상 청소년 ‘박도영’은 경찰청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와 협업해 기획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었다. 최근 경찰청은 공식 유튜브 '박도영의 도박 일기' 계정을 통해 토스와 협업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각종 언론을 통해 가상 청소년 ‘박도영’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상 청소년 ‘박도영’ 인스타그램 일상"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은 가상 청소년 ‘박도영’의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모습으로, 공개 당시 축구 유니폼을 입은 평범한 이미지로 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가상 청소년 ‘박도영’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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