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럭셔리 일상은?...초호화 한옥 호텔 관심 속 제주 캠퍼트리 리조트 화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17 2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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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영애 SNS(좌) / 이다해 SNS(우)

 

배우 이영애가 초호화 한옥 호텔에서 연휴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배우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영애가 한옥 호텔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편안한 차림으로 산책하는 그녀의 일상 속 아우라로 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가 묵은 곳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연면적 5천평 규모의 한옥 호텔로, 지난해 오픈한 후 회원제로 운영 중이며 비회원의 경우 하루 숙박료가 1000만원 수준이다.

 

특히, 이영애의 근황 소식이 전해지며 톱스타 배우들의 럭셔리한 일상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더우인의 팔로워 200만명을 돌파한 '대륙 여신' 배우 이다해가 즐겨찾는 제주도의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연면적 4만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잡은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 구조로 인해 유럽의 소도시를 걷는 듯한 정취를 선사하며 연예인들의 여행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다. 이 곳의 최고급 스위트 하루 숙박료는 300만원 정도로 알려진다.

 

올해 나인 53세인 이영애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한류스타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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