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배우 김가연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언론을 통해 김가연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인생 스토리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미스 해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1994년 개그맨 공채 5기로 MBC에 입사한 김가연은 배우 활동을 겸하다가 1999년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통해 연기자로 완전히 전업해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4년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에서는 간호사 오미선 역으로 출연해 훌륭한 연기 실력을 선보이며 제4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화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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