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친오빠 긴급 라방..."아이유 씨가 심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31 22: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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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김수현에 대한 논란이 연일 뜨겁다.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의 친오빠인 최씨가 이날 김수현의 기자회견 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이 생전 설리에게 도움을 줬던 연예인을 묻자 최씨는  "그래도 아이유 씨가 아티스트적으로 영감적인 면에서 심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설리와 아이유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공유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유가 2012년 발매한 앨범 '스무 살의 봄'의 수록곡 '복숭아'는 절친인 설리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소개될 만큼 두 사람은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설리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추모 물결이 다시금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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