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국가대표 외야수 손아섭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기록 보유자인 손아섭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지며 야구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한화 아글스는 NC 다이노스 손아섭을 받는 조건으로 2026 KBO 신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을 줬다. 한화 아글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에 이뤄진 ‘데드라인 빅딜’로 우승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우수한 타격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를 영입해 야수 뎁스를 강화하게 됐다"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손아섭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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