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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LG 트윈스의 투수 이정용이 KBO리그에 복귀하며 우승 청부사로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다.
2023년 통합 우승의 주역이었던 LG 트윈스 이정용은 감격적인 시즌을 마친 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입대했다.
17일 LG 트윈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상무(국군체육부대)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 후 제대한 이정용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LG 트윈스 비쥬얼 담당 이정용의 리즈 시절"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게시물 속 사진은 ‘2019 KBO 1차 신인지명회의’에서 LG 트윈스에 지명됐던 이정용의 모습로, 공개 당시 지금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이정용의 앳된 외모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LG 트윈스 이정용 복귀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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