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메이저리거 이정후(27)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해 부상의 공백을 깨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으로 활약하는 이정후에 대한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8일(한국시각) 미국 언론은 "이정후가 허리 통증을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시범경기가 마지막 주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정후는 2025시즌 시범경기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2홈런 5타점 출루율 0.400, 장타율 0.567를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으나, 갑자기 발생한 허리 통증으로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3경기 연속 결장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후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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