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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특히, 한국의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오른 22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4일 공개된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보다 FIFA 랭킹 포인트 17.32점 오른 1589.93점을 기록해 23위에서 22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한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 원정 2-0 승리로 8.03점을, 이라크전(홈) 3-2 승리로 9.29점을 각각 쌓아 오스트리아를 제치고 22위로 올라섰다. 한국이 22위에 오른 건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이다. 7월과 9월엔 모두 23위였다.
한편, 한국은 FIFA 랭킹의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15위)과 이란(19위)에 이어 세 번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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