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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
넷플릭스의 신작 '돌풍'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돌풍'이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넷플릭스 '돌풍' 관련 각계 전문가의 평가 내용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넷플릭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정치판을 무대로 꾸며진 넷플릭스 '돌풍'은 기존 정치 소재 드라마와 달리 몰입감 있는 장르적 재미를 내포한 수작으로 손꼽힌다. 더욱이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반전으로 색다른 도파민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판 'HOUSE of CARDS' 등장···살아있는 연기 교과서 꼭 정주행~ 한번 말고 두번!!"이란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넷플릭스 '돌풍'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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