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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차전 경기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독일의 축구 매체인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가 홍명보 감독을 비판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매체는 "국가대표팀 감독이 최고의 선수들을 기용하지 못할 때 짜증을 내는 건 이해할 만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불평할 권리가 없다"라며 "한국이 김민재 없이 오만, 이라크, 팔레스타인과 같은 팀을 이길 수 없다면, 한국은 월드컵에 갈 자격이 없다"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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