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갑순-강초현 이은 '여고생 스나이퍼' 탄생... '금메달 반효진' 실제 나이는?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29 2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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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대구체고 재학생으로 알려진 반효진이 한국 스포츠 역사에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29일(현지시간) 반효진은 만 16세 10개월 18일의 연령으로 올림픽을 제패,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반효진은 이번 금메달로 서울체고 3학년 재학중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여갑순, 유성여고 3학년 재학중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강초현으로 이어진 '여고생 스나이퍼'의 계보를 잇게 됐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반효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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