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장어 먹방 재조명 "뭐가 느껴지는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5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장어로 기력을 보충한 것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장어로 저녁 식사를 한 이필모와 서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꼬리는 오빠 다 먹어요. 세 개 다”라고 강조한 뒤 “꼬리 세 마리 먹으면 어떻게 돼요 오빠”라고 물었다.

이에 이필모는 “뭐 하루쯤 안 자도 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필모는 “오빠는 꼬리를 안 먹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2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