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는 6일 양산지부 방문 후 ‘전국 지부릴레이 대행진’ 출정식에 참석하려던 노명우 권한 대행이 오전 12시 경 경찰에 연행된 후 오후에 다시 풀려났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경찰은 양산시청 내에 1개중대 병력을 배치, 전국지부릴레이 대행진 경남본부 출정식을 준비하는 노조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노 권한 대행을 연행, 공무원 노조 임원들과 양산지부 조합원 300여명은 농성을 벌이며 노 권한대행의 석방을 경찰에 요구해 노 권한 대행이 풀려났으나 지부릴레이 출정식을 강행하려는 공무원노조 측과 이를 막으려는 경찰의 대치가 계속됐다.
한편 ‘특별법 저지를 위한 전국 지부 릴레이 대행진’은 6∼18일 까지 13일간 15개 본부, 176개 지부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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