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유치원 82명과 초등학교 2152명, 중등학교 2634명, 특수학교 77명 등 모두 4945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2004학년도 시도별·학교급별 정원 가배정 내용을 시·도교육청에 통보했다.
지역별 정원 증원 규모는 경기도가 212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289명이 각각 증가하는 등 15개 시도의 교원정원이 늘어나며 전남은 45명이 감소한다.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교원 증원은 경기도가 909명과 1132명으로 가장 많이 늘어난다.
직급별로는 교사가 4801명이 증가해, 증원 규모의 97%를 차지하며 교장과 교감 정원은 각각 77명, 67명이 늘어난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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