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에 따르면 최근 정부중앙청사에 입주한 10개 부처와 주변 18개 기관 공무원 총 1만5000명을 대상으로 보육수요를 조사한 결과, 7세 이하 자녀를 둔 2618명 중 344명이 청사내 직장보육시설이 생기면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행자부는 이에 따라 2005년 3월까지 정부중앙청사를 개축해 수요에 맞는 규모의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직장보육시설이 생기면 청사에 입주한 부처는 물론 청와대, 감사원, 부패방지위원회 등 인근 18개 기관 공무원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된다고 행자부는 밝혔다.
최은택기자 volk1917@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