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복지부의 `홍보기사 10대 포인트’에 따르면 먼저 `갈등과 마찰, 이견을 낳을 수 있는 민감한 이슈에 대한 선점’할 필요가 있다.
담뱃값 인상, 어린이날 폐지 등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외부에서 문제 제기를 하기 전에 먼저 공개하고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게 오히려 유리하다는 것이다. 홍보 포인트에는 이밖에 `화제의 인물, 권위있는 인물을 활용하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사거리를 놓치지 말라’, ‘국민연금 마음껏 비난하세요’ 등 `눈에 띄는 제목으로 기사를 만들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파급효과가 크고 시급한 것을 기사화하라’, `자랑거리를 숨기지 말라’, 전염병·식중독 등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홍보 10대 포인트’에 대해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적극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것”이라며 “복지부 직원들에게 이를 전파, `홍보 마인드’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철 기자 lsc@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