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8일 “지난해 8월 공무원직장협의회(노조 전신)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를 위해 공직협 추천 인사의 인사위원 위촉을 요구한 후 시장이 이를 수용함에 따라 지난 6일 외부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해 11∼12월 외부인사 추천을 공개적으로 받아 김남준(41) 변호사를 인사위원으로 선정, 시에 위촉을 의뢰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시 집행부가 노조추천 인사를 인사위원으로 위촉함에 따라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 인사위원회는 5∼7명으로 구성되며 공무원 외에도 변호사, 교수 등 일정이상 자격을 가진 외부인사가 위원으로 참여, 임용·승진·포상·징계 등 공무원의 인사와 관련한 사무를 관장한다.
/정용포 기자jyp@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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