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오전 출두에 앞서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공노는 공안탄압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잠시 동지 여러분의 곁을 떠나지만 한치의 흔들림 없는 투쟁이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전공노는 또 국민에게 공무원의 정치 참여 보장이 정당한 요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에 나서는 한편 공무원의 정치 의사 표현을 제한하는 현행법 조항에 대해 위헌 여부를 변호인들과 함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 등은 회견을 마친 뒤 민주노동당 단병호, 노회찬 당선자와 함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두했다.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22일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용선기자 cys@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6/p1160278518713968_66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