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모두 9명에 대한 인사에서 이씨는 인창동 사무장으로, 조씨는 교문1동 사무장으로 각각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사무소로 자리를 옮긴 이씨와 조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께 토평동 한가람아파트 앞 도로에서 구리시의회 전문위원 이모(50·지방행정 5급 직무대리)씨를 마구 폭행, 말썽을 빚었다.
폭행을 당한 이씨는 목부분을 크게 다쳐 구리시 정형외과병원에 1주일 가량 입원했으며, 당시 이씨는 “공무원조직에서 폭력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이씨 등 2명을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9일자로 구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씨는 입원 중에 “이씨와 조씨는 지난 7월16일 있있던 인사에 불만을 품고 당시 인사담당인 내가 자신들을 승진시키는데 도움을 주지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김동환 기자 dh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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