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모두 9명에 대한 인사에서 이씨는 인창동 사무장으로, 조씨는 교문1동 사무장으로 각각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사무소로 자리를 옮긴 이씨와 조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께 토평동 한가람아파트 앞 도로에서 구리시의회 전문위원 이모(50·지방행정 5급 직무대리)씨를 마구 폭행, 말썽을 빚었다.
폭행을 당한 이씨는 목부분을 크게 다쳐 구리시 정형외과병원에 1주일 가량 입원했으며, 당시 이씨는 “공무원조직에서 폭력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이씨 등 2명을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9일자로 구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씨는 입원 중에 “이씨와 조씨는 지난 7월16일 있있던 인사에 불만을 품고 당시 인사담당인 내가 자신들을 승진시키는데 도움을 주지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김동환 기자 dhkim@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6/p1160278518713968_66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