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이정문 용인시장은 “형식적이고 일상적인 주간업무 보고는 하지 말라”며 “다음 회의시부터는 회의서류를 없애고 시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대안을 찾는 회의가 되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이 이런 지시를 내린 배경은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상적이고 통상적인 업무는 부시장에게 전적으로 위임하고, 시의 대형프로젝트 사업과 현안사항에 대해 임기 중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장이 직접 챙겨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추경호 기자 gh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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