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에 따르면 구는 7층에 있던 기존 휴게실의 면적(8.2평)이 좁고 휴게환경으로는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 6층으로 확장 이전해 기존 휴게실의 2배의 공간(16.3평)과 자연광 및 통풍이 잘되는 공간으로 배치했다.
특히 새 휴게실은 면적확충은 물론 실질적으로 휴식할 수 있도록 내부 환경개선, 산모수유실, 임산부 휴식 공간 등 여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임산부·산모용 침대 2개, 디자인 소파(8인용) 1개, 3인용 소파 1개, TV, 오디오, 냉장고, 화장대, 드라이기, 옷장, 행거 등 각종 편의용품 일체를 구비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에도 2층에 있는 직원 체력단련실을 최신형 운동기구로 보강하고 샤워실과 화장실 등 내부환경도 새롭게 개선한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력단련실 환경개선과 여직원 휴게실 확장·이전은 추재엽 청장의 전격적인 결정에 따른 것”이라며 “직원들의 체력단력과 여가선용, 휴식을 통한 여직원의 근무의욕 고취와 취미·동아리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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