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내년 공무원 인건비가 올해보다 6% 늘어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이는 인력증원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올해 생활물가가 4.8% 상승해 그만큼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떨어지고 소비위축으로 연결되면 국민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이어 “정부는 ‘우리 실물경제가 건실한데 언론에서 위기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수차례 주장했으나 내년에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를 보면 이 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염대흥 기자 yd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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